한국영상대를 방문한 고교생들이 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다.?News1 |
한국영상대학교(총장 유재원)는 여름 방학을 맞아 세종과 충남 중·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.
이 대학 평생교육원(원장 성국경)이 운영하는 진로체험은 △방송PD △카메라감독 △게임제작 △배우 △ 방송아나운서 △헤어디자이너 △승무원 등 24개의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등이다.
많게는 하루에 60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했으며 올해 총 74개교 620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.
성국경 평생교육원장은 "우리대학은 매년 중·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직업 선택의 도움을 주고 있다"고 말했다.